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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영향으로 광산구 다문화 가구 전국 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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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주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들이 크게 늘어남에 따라 광산구가 전국 시·군·구 가운데 2번째로 다문화 가구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고려인동포들의 마을공동체인 ‘광주고려인마을’ 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지난 16일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광주·전남 다문화 가구 현황에 따르면 2018년 광주지역 다문화 가구는 6836가구로 전년보다 4.7%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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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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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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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지역 다문화 가구는 1만3342가구로 전년 대비 4.1% 늘었다. 지난해 다문화 가구 비중은 광주 1.2%·전남 1.8%로, 전국 평균 다문화 가구 비중(1.6%)을 웃돌았다.
광주 광산구에는 지난해 기준 다문화 가구 수 2853가구로, 제주시(3303 가구)에 이어 전국에서 2위를 차지했다. 광산구는 다문화 가구원(8575명)도 전국에서 2번째로 많았고 ▲다문화 혼인(198건) 3위 ▲다문화 이혼(94건) 2위 ▲다문화 출생(174명) 3위 등 전국 최상위권을 차지했다.
광역시·도별로 보면 전남지역에서 다문화 부부의 이혼 건수는 지난해 466건으로, 다문화 이혼이 차지하는 비중(11.1%)은 제주(11.5%)에 이어 2번째로 많았다. 지난해 태어난 다문화 출생아 수는 광주 444명·전남 774명으로, 전남지역 총 출생 가운데 다문화 출생아가 차지하는 비중(6.9%)은 전북(7.7%), 제주(7.4%)에 이어 3위를 기록했다.
또한 2018년 남편의 혼인 연령은 광주전남 모두 45세 이상이, 아내의 혼인 연령은 30대가 각각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방송: 박스베타(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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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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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년 12월 18일 06시 45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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