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눔정보 > 나눔뉴스
[나눔방송] 광주시립민속박물관 ‘광주 고려인마을 사람들’ 자료집 발간
요즘 도시재생과 공동체적 삶을 살고 있는 미담 마을로 뉴스에 자주 등장하고 있는 데가 있다. 바로 ‘광주고려인마을’ 이다.

이곳은 2000년대 초반 3-4가정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주한 것이 계기가 되어 광주 광산구 월곡동에 자연스럽게 조성된 마을이다. 이들은 한국 사람들과 같은 성씨를 가지고 있다. 외모 또한 우리와 비슷한 독립투사 후손들로 현재 6천여명이 살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광주시립민속박물관(관장 윤승종)은 지난 1년간 광주고려인마을을 샅샅이 누비며 고려인을 만나고, 그 속내를 캐내 ‘광주고려인마을 사람들’ 이란 자료집을 발간했다.

광주시립민속박물관 제공


조사는 재외한인을 다년간 연구하고 전공한 외부전문가인 고려인인문사회연구소 홍인화 소장을 비롯한 선봉규, 김나경 연구원 등이 참여했다.

따라서 이 조사보고서는 총 5장, 269페이지로 고려인의 이주사 및 고려인마을 공간, 고려인마을 사람들의 생활문화, 주민들의 삶과 사연 등을 자세히 기록하고 있다.

제1장은 조사배경과 조사과정을 소개하고, 제2장과 제3장은 ‘고려인마을의 역사와 공간’을, 제4장은 ‘고려인마을의 생활문화’를, 제5장은 ‘고려인마을 사람들의 삶’을 기록했다.

특히 제5장은 고려인마을에 살고 있는 20명 개인의 삶과 사연 등이 녹아 있다. 고려인들의 든든한 지원군 신조야, 어린이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는 김제냐, 청소년들의 희망 안드레이, 노동자 김로만, 조루드밀라, 자영업자 텐올가, 박나탈리, 최아리나, 고령자로서 김블라디미르, 엄엘리사 등 이다.

윤승종 광주시립민속박물관장은 " 광주고려인마을 사람들 조사는 민속박물관이 지난 5년간 진행한 사업과 색깔은 다르지만 우리의 동포인 고려인마을 사람들의 삶을 천착하는데 의미를 두었다“ 며 ”이번 보고서가 광주고려인마을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데 작은 징검다리가 되길 간절히 기원해 본다“ 고 밝혔다.

나눔방송: 박스베타(고려인마을)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20년 01월 08일 02시 15분

     

 
작성자 성명: 암호:  
내   용


 다음기사 : [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2020년 고려인청소년 대상 예술학교 운영
 이전기사 : [나눔방송] 고려인광주진료소, 무료진료 환자 4000명 돌파
 
 
   
 
 
(우.62457)전남광주통합특별시 광산구 평동로 29(삼도동) | 사업자등록번호 : 410-92-39653 | 발행인 : 사단법인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이천영 | 편집인 :
이천영 | 전화 : 062-943-8930 | 팩스 : 062-943-1634 | 등록번호 : 광주 아00070 | 등록년월일 : 2011년 1월 24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천영
Copyright 2010 나눔방송, All rights reserved.
 

Warning: Unknown: Your script possibly relies on a session side-effect which existed until PHP 4.2.3. Please be advised that the session extension does not consider global variables as a source of data, unless register_globals is enabled. You can disable this functionality and this warning by setting session.bug_compat_42 or session.bug_compat_warn to off, respectively in Unknown on line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