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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운남한의원, 고려인마을 자녀에게 무료 한약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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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운남한의원(원장 이장원)이 광주에 정착한 독립투사 후손 고려인동포 자녀들에게 무료진료 및 제조한약을 무상으로 지원해 감동을 주고 있다.
운남한의원 이장원 원장은 최근 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공식명: 바람개비꿈터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중 건강검진과 약제 지원이 필요한 아동 4명을 선정, 조제한약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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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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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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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약제를 받은 아동들은 새로운 이주지를 찾아 국내 귀환하는 부모를 따라 광주 광산구 고려인마을에 정착한 고려인동포 4-5세 자녀들로 각종 질병에 노출되어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런 상황을 인식한 이장원 원장은 아동들의 면역력을 높이고 성장에 도움이 되는 한약을 우선적으로 지원해 함께한 부모들의 마음에 큰 기쁨을 선사했다.
또한 이장원 원장은 아동들이 복용할 조재한약에 약의 성분과 복용방법, 주의할 음식 등을 적은 편지를 써 전달하며 ‘한약을 복용하는 고려인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길 바란다’ 는 희망도 전했다.
이에 이지현 아동센터장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진료는 물론 한약재를 지원해 주신 이장원 원장님께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3년 광주에 정착한 아동 100여명을 대상으로 문을 연 고려인마을지역아동센터는 미인가 시설로 운영되다 2017년 광산구의 지원을 받아 국내최초로 고려인자녀를 위한 공립지역아동센터로 전환됐다.
이 후 지역사회의 지원에 힘입어 국내 귀환 고려인동포 자녀 돌봄을 위한 새로운 모델을 제시해 국내외 60만 고려인동포 사회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나눔방송: 서이리나(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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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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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년 01월 13일 07시 28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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