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 평동산단 광산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는 지난 2005년부터 매주 일요일 오후 1시부터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을 진행해왔다. 하지만 근로자들의 바쁜 일정으로 수업에 참여하는 수가 많지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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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동을 통해 한국어를 배우는 필리핀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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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시간이 지남에 따라 5년이상 동일회사에 근무하고 한국어능력시험 3급이상, 동일분야 국가공인 기술자격을 따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다는 입소문을 타고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근로자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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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에 열중하는 정명순(다모아유치원 원장)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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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처음에는 딱딱한 방식으로 수업을 진행했으나 교사들이 쉽고 재미있는 한국어 교수법을 개발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들의 반응도 좋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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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춤을 추며 한국어 노래를 불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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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년째 한국어 교육을 담당해 온 정명순(다모아유치원 원장)씨는 "그동안 해오던 교육방식을 조금 바꿔 율동. 노래 .역활극을 통해 직접 한국생활에 필요한 생활언어를 지루하지 않도록 교육하다 보니 외국인근로자들이 쉽게 한국어를 배울 수 있다' 며 추후 다양한 매체를 개발하여 한국어 교육에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게다가 필리핀 근로자들이 찾아와 필리핀근로자들만을 위한 한국어 교실을 열어달라는 부탁을 받고 15명으로 구성된 한국어반을 따로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교육하는 교사들과 배우려는 학생들의 뜨거운 열기속에 광산구 평동공단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는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어 교육의 산 현장이 되어가고 있었다.
나눔방송: 정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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