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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저희집 행복을 나누고 싶어요- 몽골인 국제결혼여성 희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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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정(29세)씨는 몽골출신 결혼이주여성이다. 원래 이름은 게렐인데 한국국적을 취득하면서"희정"으로 바꾸었다.
몽골에서 처음 남편과 선을 보았을 때 남편이 신체적 장애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서로 사랑한다면 그정도야 극복할 수 있지 않겠느냐는 가벼운 생각에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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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근처 공원에 나가 아이들과 친정어머니의 행복한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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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한국에 들어온 후 장애를 가진 남편과 사는 것이 쉽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하지만 따뜻한 마음을 지닌 남편의 사랑에 밀려드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래서인지, 남편을 사랑한 증거로 예쁜 두 아이를 선물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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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어머니의 얼굴에 근심이 사라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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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재롱을 보노라면 온갖 어려웠던 세월이 기쁨으로 변하는 것을 느꼈다. 이런 사랑스런 아내를 바라보던 남편이 장모님을 초청하여 아이들을 보여주고 싶다며 경비를 마련하여 몽골에 있는 친정어머니를 모셔오게 도와 주었다.
친정어머니도 행복한 삶을 살아가는 딸과 사위 그리고 손주들을 본 후 안도하는 모습이다.
자신의 삶속에 스며드는 행복을 한국인 이웃과 다른 국제결혼여성들에게 나누고 싶어 하던 희정씨는 가족사진을 찍어 나눔방송에 보내왔다.
또 희정씨는 한국에 온 후 한국어를 열심히 배워 한국어 구사력이 뛰어나기에 곧 몽골인을 위한 한국어 통역사로 일할 예정이라는 소식도 전해주었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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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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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년 09월 03일 07시 27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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