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을 앞두고 가을이 성큼다가온 6일 오후 광산구 삼도동 새날학교 2층처마 밑 벌집에서 벌떼가 날아와 수업받는 학생들을 위협하자 벌집을 제거해 달라며 119에 신고했다.
광산구 소방서 119 차량이 달려왔다
안전장구를 착용하는 119대원
신고를 받고 광산소방서 119 구조대가 즉각 달려와 벌집 제거작업을 벌였다. 119구조대가 나타나 벌집을 제거하는 동안 흥미를 갖고 달려와 구경하는 학생들에게 119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가을기운이 돌면서 벌집을 제거해 달라는 신고가 급증하고 있다” 며“벌 관련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만큼 벌집에 손을 대거나 장난을 치지말고 안전하게 벌집을 제거할 수 있도록 즉시119 에 신고해달라”고 당부했다.
제거된 벌집을 안전하게 비닐에 넣어 수거했다
이에 새날학교 강숙희 보건담당 교사는 "벌집을 제거하기 위해 먼길을 마다않고 달려온 광산소방서 119대원께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