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우리의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목사)와 광주외국인센터(대표 신진용), 그리고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는 광주전남거주 외국인근로자를 초청, 위로하는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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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알리는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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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힘을 다해 경기하는 외국인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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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외국인근로자축구대회는 아프리카(나이지리아, 가나, 남아공, 캐냐등) 1팀, 스리랑카 1팀, 베트남 2팀, 태국 5팀, 우즈벡 1팀, 캄보디아1팀등 총12개국 13개팀이 참여하여 열전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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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자를 기다리는 트로피와 꽃다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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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근로자로 구성된 축구팀과 후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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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금년에 개최된 행사에는 외국인근로자들과 이주민들의 뜨거운 관심으로 1000여명의 이주민이 참여했으며, 아시아마트, 이산마트등 다국적 상점과 음식점을 경영하는 이주민들이 행사를 후원하는 대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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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근로자로 구성된 축구팀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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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거리를 팔기위해 운동장가에 자리잡은 이동식 다국적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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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가 벌어지는 광산구 하남공단 2번로 인조잔디구장을 중심으로 각종 먹거리를 파는 외국인이동음식점이 열려 다양한 다국적음식을 맛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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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나라 음식 엄청 맛있어요" 라며 함께 먹기를 권하는 태국근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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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컵과 상금을 수여하는 이주민 대표 젠지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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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인상점인 이산마트를 경영하는 젠지라(38세)씨는 축구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트로피와 상금을 후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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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를 주관한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김복주목사와 이산마트 사장 젠지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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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의 기쁨으로 환호하는 베트남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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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결과는 승부가 나지않아 연장전까지 간 후 전남 장성에서 온 베트남팀이 우승했으며, 준우승은 하남공단 태국팀, 3위는 태국 B팀이 차지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일찌감치 패한 아프리카나 스리랑카 팀들은 경기결과에 만족하지 못하고 아쉬운 표정으로 운동장을 서성이다 승리를 이어가는 팀을 향해 열렬히 응원하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기도 했다.
경기를 주관한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김복주목사는 " 시간이 지남에 따라 외국인근로자들의 관심과 열정이 고조되고 있어 내년에는 더 큰 행사로 자리잡을 것으로 예상된다" 며 " 지자체의 지속적인 관심이 요청된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신진용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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