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대안학교인 새날학교 학생들은 결연을 맺은 광주 FC 의 초청으로 초청으로 지난 22일 광주 월드컵 경기장에서 광주 FC와 수원팀의 경기를 관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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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를 관람하는 새날학교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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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FC와 수원팀 경기가 수원팀이 1대0으로 승리하자, 아쉬워했지만 다음경기에 반드시 승리하기를 손꼽아 기원하기도 했다.
새날학교 학생들은 축구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심을 베풀어준 광주 FC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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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닭까지 준비해주신 광주FC 선생님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통닭도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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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경기를 관람하는 동안 먹으라며 통닭 (20마리)를 제공해 준 광주FC 최현호 팀장께 감사를 전하기도 했다.
나눔방송: 김진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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