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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관광객 1천만 시대 향해… 광주 고려인마을 ‘광산세계야시장’ 18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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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마을 특화거리에서 즐기는 미식·공연·체험의 향연
-볼거리·먹거리 한층 '풍성'…3만명 흥행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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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월곡동 ‘역사마을1번지’ 고려인마을 특화거리가 오는 18일 광산구 주최로 세계 각국의 문화와 미식을 아우르는 특별한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1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광산세계야시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밤 10시까지 고려인마을 특화거리 일원인 목련로에서 열리며, 지난해에 이어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는 행사 구간을 260m에서 400m로 늘리고 운영 시간도 2시간 연장해, 관람객들이 더 여유롭고 풍성하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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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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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 퍼레이드에는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11개국 참가자들이 전통 의상과 소품, 퍼포먼스로 다채로운 이국적 매력을 선보인다. 이어 7개국 이주민 단체가 전통 공연과 DJ 무대로 흥을 더하며, 선주민과 이주민이 함께한 밴드의 버스킹 공연도 첫선을 보인다.
이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화합하는 다문화 공동체의 상징적인 무대가 될 것이다.
먹거리존은 지난해 27개에서 올해는 40개 부스와 푸드트럭으로 확대된다. 한국 전통음식은 물론 세계 각국의 풍미가 한자리에 모여, 관람객들은 마치 작은 지구촌을 여행하는 듯한 미식 경험을 누리게 된다.
체험·판매존 역시 19개에서 40개 부스로 늘어나 공예품·기념품·식료품 등 다채로운 물품을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는 포토존과 조형물이 설치돼, 축제를 찾은 누구나 잊지 못할 ‘인생샷’을 남길 수 있는 추억의 공간이 마련된다.
고려인마을은 이번 광산세계야시장과 함께 골목투어, 세계적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 특별전과 토크쇼, 다음날 19일 홍범도공원에서 개최되는 ‘제13회 고려인의 날’ 행사까지 연계해, 고려인마을이 꿈꾸는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앞당겨 나갈 계획이다.
광산구 관계자 또한 “이번 축제는 선주민 이주민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화합의 장”이라며 “월곡1·2동 주민대표, 3곳 상인회, 이주민 대표 등이 함께 힘을 모아 작년보다 알찬 준비를 했다. 앞으로도 광산세계야시장을 세계인이 찾는 대한민국 최고의 축제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고려방송: 임용기(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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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shorts/pu5ix-kIa9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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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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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년 10월 01일 06시 22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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