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방송은 지난 1월28일 캄보디아출신 국제결혼이주여성 깐야씨의 안타까운 사연 "3-4개월만 살집을 후원해 줄 분 없나요?"를 보도한 바 있다.
이 소식을 듣고 깐냐씨를 돕겠다며 전화를 통해 알려온 마음이 따뜻한 분들이 있었다.
광주시 서구 쌍촌동 광명하이츠에 살고 계시는 김찬종씨는 자신이 소유한 광산구 진곡동소재 전원주택을 소개하며 당분간 살만한 집이라며 깐냐씨 가족을 위해 무상임대를 쾌히 허락했다.
|
|
김찬종씨가 제공한 광산구 진곡동 소재 전원주택 전경
|
|
또 북구 각하동 농산물 공판장에서 일하시는 유재석님은 "자신이 소유하고 있는 서구 농성동 소재 단독주택이 오랫동안 비어있다" 며 "살기를 원하면 무상 사용을 허락할 수 있다"는 소식도 전해왔다.
|
|
김찬종씨가 제공한 광산구 진곡동 소재 전원주택 내부
|
|
또 투게더광산 위원으로 활동하시는 백연순님께서는 깐냐씨가 임대아파트에 입주할 때까지 원룸을 임대 제공할 의사를 전해오기도 했다.
이사를 앞두고 가슴을 졸여온 깐냐씨는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의 제의에 이주여성으로 의지할 바 없었으나 모든 한국인이 가족처럼 느껴진다"며 "비록 질병으로 고통당하는 남편일지라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해 돌보며 살아가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은 깐냐씨와 함께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를 만나 감사를 전하고 깐냐씨의 형편에 맞는 집을 결정, 빠른 시일안에 이사를 추진할 계획이다.
나눔방송: 우샤(네팔인)기자
관련기사 읽기:
http://www.nanumyes.com/kunsolution/webzine.php?webzine_id=nanum_01&article_no=684&webzine_phase=vie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