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 |
나눔정보 |
> |
나눔뉴스 |
|
|
[나눔방송] 고려인마을, 문빅토르 전시공간 확장… 역사·문화마을 도약 선언
|
-문빅토르 전시실 3월 1일 확장 개관… 고려인 예술의 귀환
-강제이주·홍범도 초상 등 역사 담은 50여 점 대표작 한자리
-50억 규모 전문 미술관 건립 목표… 국내외 경매 추진
|
‘역사마을 1번지’ 광주 고려인마을은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의 전시실이 오는 3월 1일, 삼일절 107주년에 맞춰 새롭게 문을 연다고 20일 밝혔다.
1951년, 고려인 강제이주의 첫 도착지였던 카자흐스탄 우슈토베에서 태어난 문 화백은 알마티 미술대학을 졸업한 뒤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국립고려극장과 풍자잡지 주임미술가로 활동했으며, 개인전은 미주·유럽·아시아 등 세계 각지에서 이어졌다. 그의 작품은 대통령궁과 국립미술관을 비롯한 주요 기관에 소장돼 있다.
|
|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화백의 전시실이 오는 3월 1일, 삼일절 107주년에 맞춰 새롭게 문을 연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
|
대표작인 「1937 고려인 강제이주열차」, 「우수리스크 나의 할아버지」, 「홍범도 장군」 등은 한 세기에 걸친 고려인의 비극과 존엄을 화폭에 담아낸 작품들이다.
문 화백은 일제강점기 연해주 이주와 1937년 중앙아시아 강제이주라는 디아스포라의 역사를 평생 그려온 작가로, ‘살아 있는 역사’라 불린다.
2023년 12월 국내로 귀환한 문 화백은 광주고려인마을에 정착했다. 이듬해 마을 종합지원센터 2층에 작은 작업실과 전시실이 마련됐고, 2024년 삼일절 105주년을 기념해 개관식을 열었다. 이후 국내외 관광객과 연구자, 예술가들의 발길이 이어졌지만, 공간은 작품 수와 관람객을 수용하기에 턱없이 협소했다.
이에 고려인마을은 문 화백의 작품을 기반으로 50억 원 규모의 전문 미술관 건립을 목표로 세웠다. 마을 홈페이지에 경매 시스템을 구축하고 국내외 수집가와 후원자를 찾고 있다. 아직 대규모 건립은 진행 중이지만, 마을은 멈추지 않았다.
광산구가 제공한 공간을 활용해 전시실 확장 공사가 현재 진행되고 있으며, 삼일절 107주년 기념식과 함께 개관식을 개최할 예정이다. 새롭게 단장될 전시실에는 약 50여 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강제이주 관련 대작을 비롯해 홍범도 장군 초상, 고려인의 삶을 재해석한 아크릴화, 동화 삽화 특별전 등 다양한 장르가 선보일 계획이다.
광주고려인마을은 향후 작품 경매를 확대해 세계 유일의 고려인 전문 미술관을 건립하고, 이를 기반으로 ‘관광객 1천만 시대’를 여는 역사·문화 거점으로 도약한다는 구상이다.
따라서 오는 3월 1일, 독립을 외치던 선열들의 함성이 울렸던 그날. 유랑의 세월을 견딘 붓끝이 조국의 작은 전시실에서 다시 꽃을 피우고, 이 공간이 발전하여 , 세계가 찾는 고려인 역사와 예술의 상징적 장소로 자라나길 기대하고 있다.
고려방송:이부형(고려마을) 기자
--------------------
가족모임은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내 ' 고려가족식당‘과 ’해피페밀리' 로
예약문의 010-5040-1408
마을 최고 인기 상품 ‘리뾰시카’ 빵은 단돈 3,000원이며, 하나로 온 가족 기쁨누려, 주문 즉시 택배 가능.
상품 주문하기: https://han.gl/6vWsB
세계적인 고려인 미술거장 문빅토르 그림이야기
미술관 입장- http://eurl.kr/Pp2un
광주고려인TV 시청하기
https://www.youtube.com/watch?v=5WpJl-I8aNs
광주 고려인마을은 일자리 창출과 조기정착 기반 마련을 위해 고려인마을 특화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관심어린 주문과 특화거리 이용은 광주이주 고려인동포 일자리 만들기에 큰 도움이 됩니다.
|
| 관리자 |
|
작성일 :
2026년 02월 20일 06시 33분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