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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고려인마을주민관광청, 삼일절만세운동 재현행사 앞두고 환경정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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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관광청 해설사·지도자 30여 명 참여, 둘레길·특화거리 집중 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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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마을 1번지’ 광주고려인마을 주민관광청(회장 이부형)은 삼일절 107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앞두고 마을 둘레길과 특화거리, 홍범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1일 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주민관광청 해설사와 고려인마을 지도자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마을 둘레길을 따라 도로와 화단, 공원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 광고물 제거와 시설물 점검 등을 진행하며 방문객 맞이를 위한 마지막 정비에 힘을 보탰다.
특히 행사 당일 수천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주민들은 스스로 마을의 얼굴을 가꾸겠다는 의지를 모았다. 고려인마을 중심 거리와 골목길은 물론, 독립운동의 상징 공간인 홍범도공원 주변까지 꼼꼼히 정비하며 ‘깨끗한 역사마을’ 이미지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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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고려인마을 주민관광청(회장 이부형)은 삼일절 107주년 기념 만세운동 재현행사를 앞두고 마을 둘레길과 특화거리, 홍범도공원 일대를 중심으로 대대적인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사진=고려인마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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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청 관계자는 “삼일절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단순한 기념행사가 아니라, 고려인의 역사와 대한민국 독립정신을 함께 되새기는 자리”라며 “찾아오는 모든 시민과 관광객이 쾌적하고 따뜻한 마을 이미지를 느낄 수 있도록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3월 1일 오후 1시 30분 마을 일원에서 펼쳐지는 삼일절 107주년 만세운동 재현행사는 1923년 연해주 우스리스크에서 울려 퍼졌던 독립의 함성을 광주에서 다시 재현하는 뜻깊은 행사다. 이어 오후 3시에는 확장 이전한 문빅토르미술관 개관식이 개최되어, 독립과 디아스포라의 서사를 예술로 이어갈 예정이다.
고려인마을주민관광청은 앞으로도 주민이 직접 참여하는 관광 자치 모델을 통해 고려인마을을 세계적 역사·문화 관광 거점으로 성장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부형 회장은 “역사를 기념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가 사는 공간을 정성껏 가꾸는 것”이라며 “삼일절의 정신이 마을의 골목골목에서 살아 숨 쉬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려인마을은 삼일절 107주년을 맞아 만세운동 재현행사와 문화공연, 전시·체험 프로그램 등을 준비하며 막바지 점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려방송:임용기 (고려인마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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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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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6년 03월 01일 06시 24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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