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광산구소재 전자부품 제조업체 대명산업(대표 김수형)은 외국인근로자, 특히 고려인들에게 사랑받는 회사로 훈훈만 감동을 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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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복지에 앞장서는 대명산업 김수형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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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즈벡출신 소비라씨는 고용허가제(E-9)로 지난해 입국 전북지역 공단에서 일한 바 있다. 하지만 경기악화로 회사가 문을 닫자 타회사 이직 신청 후 경기도 평택소재 사출회사에 근무했으나 고용변동신고도 하지 못한체 사기꾼에게 당해 급료를 전혀 받지 못하고 2개월동안 일하다 직장에서 쓰러졌다.
그 후 광주지역 거주 고려인 공동체의 연락을 받고 나눔방송 긴급의료지원을 받고자 광주로 내려왔다. 2주동안 병원치료 후 몸은 회복되어갔지만 고용변동신고기간 마감 2일 전이었다.
만일 3개월의 고용변동신고 기간을 넘길 경우 불법체류자가 되어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될 상황이었다. 이 소식을 들은 대명산업 김수형대표는 소비라씨에게 적극적인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
김수형 대표는 소비라씨의 딱한 사연을 듣고 자신의 회사에 긴급 고용한 후 소비라씨 취업서류를 발급 고용변동신고를 마칠 수 있었다. 게다가, 김수형대표는 소비라씨의 코리안드림을 이룰 수 있도록 적극 돕고자 기숙사와 생활도구를 마련 제공하기도 했다.
현재 회복 중인 소비라씨는 몸을 추스린 후 대명산업에서 일할 예정이다.
광주거주 고려인공동체 회원들은 " 어려울 때마다 관심을 가지고 고려인을 적극 고용해 준 대명산업 대표 김수형씨는 한국의 아버지나 다름없다" 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눔방송: 세르게이(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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