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근로자 팡시씨는 광산구 평동 산업단지 내 자신이 일하던 회사의 부도로 지난 1월 일자리를 잃었다. 게다가 그동안 일해온 3개월 임금 400여만원을 받지 못한체 퇴사하고 말았다.
너무도 억울한 팡시씨는 임금을 받기위해 도움줄 기관을 찾아 진정했으나 조급한 마음이 사라지지않아 이곳 저곳을 다니며 자신의 애타는 심정을 하소연하고 있다.
하지만 이미 부도난 회사는 없어지고 다른 사업자가 회사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기에 발만 동동거리다 나눔방송에 도움을 요청했다.
나눔방송은 베트남통역인 박영식씨를 통해 사건을 해결하려 전 사장과 이사의 전화번호를 확인한 후 수차례 통화를 시도했으나 전화를 받지않고 있다.
또 팡시씨의 비자연장기간이 3월 6일로 다가와 빠른시일안에 다른회사를 찾아 취업, 체류기간 연장을 받아야 할 상황이다.
지친 표정의 팡시씨는 "부도내고 사라진 사장님이 자신의 체불임금만이라도 조속히 해결해 줄 것을 간절히 기다린다"며 눈물을 글썽였다.
나눔방송: 비엣(베트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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