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출신 근로자 화(28세)씨는 2년전 고용허가제로 한국에 입국 광주 인근 농공단지에서 근무하고 있었다. 어느날 우연히 참석한 베트남공동체모임에서 베트남 유학생출신 비엣(31세)씨를 만나 사랑에 빠졌다.
그리고 지난해 3월 결혼식을 올리고 신접살림을 시작했다. 게다가 얼마되지 않아, 사랑의 열매인 자녀를 잉태하자 5개월 출산휴가를 받고 베트남으로 돌아가 예쁜 딸을 낳고 기르다 아이부양을 시댁에 맡기고 지난 8일 재입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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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생출신 남편과 행복한 미소를 짓는 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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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유학생신분인 남편과 돌아온 화씨는 외국인근로자인 자신에게 출산휴가를 준 회사사장님께 감사를 전하며, 한국에 머무는 동안 열심히 일해 코리안 드림을 이루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나눔방송: 정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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