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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아이가 태어났어요.
국제결혼을 통해 한국에 입국 행복한 삶을 살아오던 우즈벡출신 고려인 고베라씨의 장녀 타냐(28세)씨가 지난 13일 광산구 W 여성병원에서 아들을 순산했다.

안도의 미소를 짓는 타냐씨


타냐씨는 마침 방문한 어머니 고베라씨와 고려인공동체에 기쁨에 미소를 지으며 "그동안 관심을 가지고 출산에 도움 준 모든분들께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타냐씨가 낳은 아들



나눔방송: 조야(고려인)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2년 02월 15일 07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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