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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저도 아이를 갖고 싶어요
캄보디아출신 응소피아(29세)씨는 3년전 나병순(59세)씨를 만나 결혼 후 광주광역시 광산구 본량동에 정착했다. 비록 한국인 남편과 나이차는 클지라도 남편의 자상함과 섬세함이 그지없는 행복을 가져왔다.
불화와 다툼으로 이어지는 국제결혼이주여성들과는 다르게 부지런한 남편을 따라 농사를 짓기도하고 남편이 가는 곳은 어디든 따라다니며 다정한 부부생활과 풍요로운 한국의 삶을 기쁘게 받아들였다.
이런 행복한 삶이 계속되자 어느 순간 배속에 아이가 잉태되어 자라기 시작했다. 아이소식을 들은 남편 나병순씨도 아이가 태어날 것을 준비해 배냇저고리를 준비하는 등 출산준비를 시작했다.
그 후 아이가 태어나자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응소피아씨는 헨드폰으로 사진을 찍어 캄보디아 친정엄마에게 기쁜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하지만 잣은 잔병치레를 하던 아이가 낳은지 몇개월만에 갑자기 엄마 품을 떠나고 말았다. 슬픔에 젖어 죽은 아이를 안고 한없이 우는 아내를 바라보던 남편이 품에서 아이를 빼앗아 조용히 장례를 치르고 돌아왔다.
그 후 또다시 아이를 낳기위해 노력한 결과 쌍둥이를 잉태할 수 있었다. 하지만 그아이마저 임신 6개월만에 사산하고 말았다.
응소피아씨는 헨드폰속에 담긴 죽은 아이 사진을 한없이 바라보며 밤새워 우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하지만 아무런 해답을 찾을 수 없어 남편과 함께 도움 받을 곳을 찾다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대표 정미선)을 방문했다.
센터 관계자와 상담 중 나병순씨와 응소피아씨는 " 저희들도 아이를 갖고 싶어요" 라고 말하며 간절한 도움을 요청하고 있었다.
따라서 나눔방송은 나병순씨와 응소피아씨의 간절한 소망을 이룰 수 있도록 도움 줄 병원을 찾고 있다.
연락처: 010-3644-6748 (나눔방송)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2년 02월 19일 07시 2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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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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