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 자녀, 중국조선족 자녀,외국인근로자 자녀들이 방치되어 있는 것을 안타깝게 여긴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소장 정미선)와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대표 이천영),그리고 나눔방송이 협력하여 설립한 영유아 돌봄센터가 지난 20일 새보금자리를 마련하여 이전했다.
센터가 개소한지 2개월도 체 안되었지만 밀려드는 영유아들과, 오갈데 없어 쉼을 얻기 위해 찾아드는 이주여성, 그리고 그자녀들로 인해 발디딜 틈이 없어지고 말았다.
이런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인근 단독 주택을 긴급 임대하여 이전할 수 밖에 없었다. 이전한 센터는 방 5개와 거실등이 있어 20여명이상 수용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했다.
하지만 매월 임대료 50여만원과 기타비용 100여만원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어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의 지속적인 지원이 절실한 형편이다.
따라서 센터 돌봄교사로 일하는 우즈벡 출신 조야씨는 " 비록 작은 것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필요물품을 보내 주시는 한국인들이 많아지기를 바란다" 며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도움 줄 것을 요청했다.
후원문의: 010-5775-7994 정미선
나눔방송: 깜탁(캄보디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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