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거주 고려인들을 위한 정보교류센터이자 쉼터로 홛용될 고려인센터가 100여명의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일 오후 3시 광주광역시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서 행사를 갖고 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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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소식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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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8년부터 광산구 월곡동과 산정동을 중심으로 정착하기 시작한 고려인들이 현재 천여명에 달하고 있어 쉼터와 정보교류센터의 필요성이 높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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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 전통음식을 준비하는 고려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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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안타깝게 여긴 고려인공동체 대표 신소야씨는 자비를 털어 월곡동 519-4에 위치한 상가를 보증금 300만원, 월 40만원의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계약하고 게스트하우스와 만남의 장소로 수리한 후 개소식을 가질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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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한 자세로 행사에 참석 기념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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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난 수년동안 중앙아시아 고려인을 위해 일해온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대표 이천영)는 고려인센터를 통해 고려인들의 생활에 필요한 모든 정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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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후 후원자가 보내준 여성의류 나눔행사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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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참석한 우즈벡 타쉬켄트에서 온 타냐(53세)씨는 "정든 고국땅을 떠나 처음에는 외로웠지만 고려인들이 모여살며 사랑방 역할을 할 고려인센터를 갖게 되어 정말 기쁘다"며 즐거운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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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방문한 지역인사와 사진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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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행사로 케익에 불을 붙이고 '호'하고 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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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 연락처:010-5109-2825 신소야
나눔방송: 블라지미르(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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