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는 지난 3월말 광주광역시로 부터 예비사회적기업으로 지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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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일구는 다국적 이주여성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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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인큐베이터사업을 시작으로 지하철평동역사에 다문화차를 파는 들꽃카페를 열어 이주여성들에게 삶의 터전을 마련해 준 바 있다. 또 들꽃마을을 조성 다문화 공방과 다문화음식을 만들어 파는 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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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들 밭을 일구는데 전문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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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따라 이주여성들이 나서 각국 음식재료인 다문화야채를 직접 재배 생산하기 위한 텃밭을 마련 일구기 시작했다. 봄을 시샘하는 강풍이 지나간 자리에 비닐하우스를 설치하고 베트남, 네팔, 캄보디아, 필리핀, 우즈벡등 각국에서 가져온 채소 씨를 심어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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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온 미정씨가 밭을 일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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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출신 미정씨는 " 지난해 베트남 친정을 방문하는 친구에게 부탁 채소씨를 가져와 봄이 오기를 손꼽아 기다렸다" 며 정성스럽게 씨를 뿌리고 있었다.
또 네팔에서 온 서리따씨도 자국에서 가져온 씨앗을 조심스럽게 심으며 "죽지 않고 다 싹이 나 풍성한 수확을 바란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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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비닐하우스도 설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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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정미선 소장은 " 낯선 땅에 정착한 이주여성들에게 삶을 살아 갈 용기를 주기 위해 사회적 기업을 운영하고 있다" 며 " 최선을 다해 힘들게 살아가는 이주여성들을 돕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수수마(네팔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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