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소장 이천영)는 지난 7일 광산구 도천동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서 한국어교사와 센터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12 외국인근로자와 함께하는 한국어 교실 수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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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료식에 참석한 외국인근로자와 자원봉사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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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한국어 교실을 수료한 14명에게 수료증을 전달 하였으며, 한국어수업 출석에 모범을 보인 캄보디아 밍토야씨등 9명에게는 개근상장과 8기가 메모리칩을 부상으로 수여했다.
또한, 그간 짬짬히 배운 내용을 갈고 닦아 “발표회”행사도 열어 외국인근로자들에게 보람있고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
아울러 한국어를 열심히 가르쳐주신 강사님과 열과 성을 다하여 봉사를 해 주신 자원봉사자, 특히 광신대학교 외국인근로자한국어 한국어과정을 통해 수료증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광신대학교 한국어 아카데미(원장 황성일)을 비롯 한국어 교실 관계자들이 참여하여 서로를 위로하고 용기를 북돋아주는 아름다운 자리가 되었다.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한국어 지원사업은 평동과, 월곡동, 하남공단등에 한국어교실을 설치하여 이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현재 10여개국 70여명이 한국어 배우기 열풍에 참여하고 있다. 한국어능력시험 합격자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주는 정부 방침에 따라 한국어를 배우려는 외국인근로자들이 증가하고 있어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는 강사보강 및 다각적인 대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 사업은 2000년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2012년 4월 현재 수천명의 수료자를 배출해 온 바 있다. 또 수료자가운데 본국에 귀국 한국어 학원을 개소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외국인근로자들의 한국어 사랑이 높아가고 있다.
지난 2006년 부터 한국어 교사로 활동해온 광주세무서 송하진 계장은 "매주 시간에 맞춰 자원봉사하는 것이 쉽지 않지만 한국어를 배우려고 노력하는 외국인근로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차마 그만둘 수 없었다" 며 "지금은 많은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현재 하남공단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봉사자로는 박성숙(광신대유아교육과 3년), 봉준태 선교사등 10여명이 한국어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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