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캄보디아 설날맞이 이주민 한마당행사가 평동공단 2번도로 체육공원에서 개최되었다.
|
|
설날을 알리는 현수막
|
|
캄보디아설날 ‘쫄 흐남’은 농사가 한가한 4월을 새 해로 인정, 새옷을 입고 새로 마련한 음식과 과일로 축제를 즐기는 행사로 캄보디아 최대의 절기 중 하나이다.
|
|
캄보디아 고유음식을 나누며 정든 고향친구들과 정담을 나누는 이주민들
|
|
따라서 캄보디아 이주민들은 이국땅에 정착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국민과 소통하는 공간을 마련하고자 준비한 이날 행사에 광주전남에 흩어져 살아가는 캄보디아이주민 800여명이 참석했다.
|
|
남편과 자녀를 동반하고 행사에 참석한 국제결혼이주여성들
|
|
특히 국제결혼이주여성 수백여명이 한국인남편과 자녀를 동반하고 참석 캄보디아 문화을 공유하고 배우는 축제가 되었다.
|
|
저희 아이들도 함께 왔어요
|
|
한국에 온지 3년이 된 짠속리(여.27세)는 “고향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전남 진도에서 왔어요. 한국에서 캄보디아 전통문화를 누릴 수 있다니 너무 기뻐요”라며 얼굴에 미소를 띠었다.
|
|
전통음악에 맞추어 춤을 추는 캄보디아 이주민들
|
|
라훗(남.28세)는 “고향에 계신 부모님의 건강을 기원했어요. 친구들과 이야기하고, 우리나라 음식을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라며 춤추는 대열에 끼어 들었다
이날은 캄보디아 밴드음악과 노래에 맞추어 함께 춤을 추고, 전통음식을 나눠먹으며, 다양한 민속놀이등 문화행사를 선보였다.
이 행사는 지난 2008년도부터 광주전남지역 캄보디아 이주민들을 위해 매년 주바라기교회와 캄보디아공동체가 공동주최하고 광산구청이 후원한 행사이다.
나눔방송: 춤찬나(캄보디아인)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