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전 재외동포비자 (H-2)를 받고 한국에 입국한 우즈벡 출신 고려인 김나탈리야씨는 광산구 하남산단에 위치한 플라스틱 사출업체에서 궂은일을 마다않고 1년8개월 성실히 일해왔다.
이유는 동일업체에서 일년이상 근무하면 장기체류할수 있는 재외동포비자(F-4)로 변경할 수 있기 때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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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출입국사무소 앞에서 기쁜 미소를 짓는 김나탈리야씨(오른쪽)와 고려인센터 신소야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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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나중에 안 사실은 본인이 근무하는 회사가 명목상 폐업신고를 하고 회사명과 사장명을 바꿨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즉시 근무지 변동신고를 하지못하면 비자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을 알고 당황한 김나탈리야씨는 고려인센터에 도움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
고려인센터 센터지기 신소야씨는 재외동포비자(F-4)로 변경하기 위해 준비할 수 있는 서류만 준비하고 출입국관리사무소를 방문했지만 동일업체 1년이상 근무 입증 서류를 만들기에는 턱없이 부족함을 발견했다.
결국 회사를 방문 사장님을 설득 관련서류를 만들고 광주고용센터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직원의 도움으로 입증서류를 간신히 만들어 비자서류를 제출할 수 있었다.
출입국사무소를 나오던 김나탈리야씨는 " 비자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 준 고려인센터 신소야씨와 광주출입국관리사무소, 광주고용센터 담당직원의 따뜻한 배려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하며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나눔방송: 신소야(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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