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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무국적자 아이를 출산한 이주여성을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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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출신 불법체류이주여성 짠지야(26세, 가명)씨가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에 찾아와 도움을 요청한 것은 5개월 전이었다.
그녀는 이미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상태였고, "아이를 낳고 싶어요"라며 눈물을 글썽였다. 이유를 묻자 “내 아이를 낳고 싶어요. 지울 수 없는 생명이잖아요” 라며 울먹이며 그동안 고통을 눈물로 호소했다.
그녀의 입국자격은 유학생이었고, 사귀던 남자친구 역시 유학생이었다. 짠지야씨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안 남자친구는 책임질 수 없다며 하던 공부를 중단하고 베트남으로 돌아가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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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아이를 출산한 짠지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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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은 가혹하기만 했다. 정미선소장이 짠지야씨와 함께 숙소를 방문해보니 추운 겨울인데도 불구하고 난방도 없는 차거운 방에 홀로 숨죽이며 살아가고 있는 것을 알게 되었다. 결국 이를 안타깝게 여긴 정미선소장은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이주여성쉼터로 찐지야씨를 데려와 현재까지 돌보고 있다.
결국 출산비를 마련할 수 없어 나눔방송의 협조를 얻어 후원병원을 찾던 중 미즈피아 산부인과에서 도움을 줘 최근 아이를 낳을 수 있었다. 하지만 퇴원 후 아이를 먹일 우유와 기저귀, 생활용품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또 아이는 출생신고를 할 수 없어 무국적자로 전락할 위기에 처해 있다.
이에 베트남 공동체가 십시일반 모금운동을 통해 보태보지만 그것도 턱없이 부족한 상황이다. 이에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의 도움을 요청하고 있다.
후원문의: 070-8834-2221 광주이주여성지원센타, 010-5775-7994 정미선
농협계좌: 301-0049-1533-11광주이주여성(본인계좌가 없어 대신사용합니다)
나눔방송: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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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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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5월 26일 07시 46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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