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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문화재단, 중앙아시아 고려인근로자를 위한 기획여행바우처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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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층과 다문화가족, 외국인근로자에게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여행바우처사업에서 지난해 전국 1위를 기록한 광주시가 올해도 알찬여행을 기획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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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버스앞에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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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로부터 위탁받아 사업을 운영하는 광주문화재단(대표 노성대)은 지난 15일부터 2일간 광주광역시 외국인근로자를 위한 기획여행바우처 두번째 사업 고려인마을주민 50명을 대상으로‘여수로 떠나는 세계축제여행'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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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마음으로 엑스포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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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인들은 이른 아침 6시부터 일어나 아음이 설렌다며 아이들의 손을 잡고 월곡동 하이마트앞으로 달려갔다. 때맞춰 와준 관광버스를 타자 인원점검이 시작되었고, 인솔자를 포함 최종인원 50여명이 여수로 출발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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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한국음식도 먹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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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8시30분경 아쿠아리움을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로 풍성한 여수엑스포에 도착 견학을 시작했다. 비록 기다림의 연속이었지만 마침내 입장할 수 있었고 처음보는 해양생태계의 아름다움에 푹 빠져 시간가는 줄을 몰랐다. 또 밤늦게까지 풍성한 볼거리로 인해 정신없이 다니다 보니 벌써 약속된 시간이되어 서둘러 만남의 장소로 달려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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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안읍성도 방문 조상들이 살았던 생생한 삶을 몸으로 체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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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우즈벡출신고려인 덴마리나(32세)씨는 "내륙국가인 우즈벡 특성상 바다를 볼수 없어 한국에 가면 꼭 바다를 보겠다고 결심한 바 있었는데 마침내 소원을 이루어 기쁘다" 며 " 특히 여행을 기획하고 친절히 안내해준 광주문화재단 문화관광팀 김연주씨를 비롯한 관계자와 광주시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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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광한루에 가 누렁이도 타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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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일정에 따라 첫날 엑스포를 구경한 후 둘쨋날은 낙안읍성과 남원광안루를 구경하며 한국전통문화의 아름다움과 멋을 마음에 세기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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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아를 들러 이방 형방의 알현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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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화재단 박선정 사무처장은 “‘여행바우처’사업은 전국 문화재단 중 유일하게 문화관광팀을 두고 있는 우리 재단이 문화 불평등 해소와 문화관광 실현을 위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큰 의미가 있다”며 “차별화된 기획여행상품을 통해 관광의 질을 높이고 행복한 문화 나눔도시를 실현하는 데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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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내 일정을 끝내고 전체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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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기획여행바우처’는 5월12일부터 10월7일까지 계속된다. 장애인·청각장애인·지적장애인·독거노인·새터민·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 등 여행코스를 설계하기 힘들거나 이동이 불편한 다양한 계층의 특성을 반영한 14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나눔방송: 신소야(우즈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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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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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6월 18일 07시 2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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