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각하동 농산물공판장에서 도매업을 하는 도매번호 14번 김성동씨는 지난 28일 외국인근로자들을 위한 사랑나눔으로 방울토마토와 수박을 기증 주위에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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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매번호 14번 김성동씨가 기증한 과일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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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동씨는 최근 뉴스를 통해 광산구 월곡동 주위에 중앙아시아고려인을 비롯해 많은 외국인주민들이 거주한다는 소식을 듣고 "따뜻한 동포애로 과일을 나누고 싶었다"며 수박과 방울토마토 20여상자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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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일을 받아들고 기뻐하는 고려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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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수박한통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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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증된 과일은 중앙아시아 고려인마을 주민에게 골고루 배분되었고, 또 내일 개최될 "이주민 문화예술 만남의 장 행사" 시 방문한 이주민들과 과일나눔 행사로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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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예 수레를 밀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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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 월곡동 고려인센터에서 배부된 과일을 받아든 고려인들은 "사랑의 과일을 보내준 김성동씨의 장사가 잘돼 손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박나리(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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