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방경찰청(청장; 이금형)은 3일 지방청 5층 무등홀에서 늘어나는 외국인 범죄 대응, 외국인 보호 및 다문화가족 사회정착 등 다양한 외사치안수요와 관련 자문 및 효율적 업무 수행을 위한 상반기 외사협력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지방경찰청 외사협력자문위원회는 학계, 관계기관, 상공인, 변호사 등 외사 관련 정책이해도가 높은 각 분야별 실무 전문가 27명으로 구성, 2009년부터 실무중심의 자문 및 대책 협의기구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광주지방경찰청의 지난 일년간 사업 및 성과에 대한 동영상을 시청한 후 외국인범죄 근절과 체류외국인 정착지원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날 회의에서 이금형 청장은 신임위원 정환채(인광시립요양병원 행정원장)을 비롯한 최봉규(천일산업대표),유미숙(CN건설이사), 이금남(남해산업대표), 황주안(해법영어,중국어광주전남지사장), 이평원(호남대태권도경호학과교수), 이정식(호남대공자아카데미원장)씨에게 임명장을 전달한 후“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과 자녀들이 차별을 받아서는 안되며, 안정적 체류 환경 제공과 외국인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뿐만 아니라 사회 각 분야 전문가들의 협조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면서 외사협력자문위원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또 위원으로 회의에 참석한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이천영대표는 "지난 4월 15일 자살한 네팔 출신 외국인근로자가 경제적인 이유로 장례를 치르지 못한 소식을 접하고 광주외사경찰과 외사협력자문위원회가 성금 100만원을 지원, 무사히 장례를 치르게 되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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