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각하동 농산물공판장에서 33번 도매업을 하는 류재석씨는 지난 5일 외국인근로자지원단체에 참외와 수박을 기증 산업현장에서 불철주야 일하는 이주민의 마음에 한국인의 따뜻한 사랑을 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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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에 머무는 가나출신 코스모스씨가 참외를 들고 기쁨의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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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석씨는 지난 2005년부터 오늘날까지 매월 정기적으로 이주근로자와 다문화가정에게 나눠 달라며 철따라 생산된 과일을 사)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에 기증해왔다. 따라서 매번 기증된 과일은 중앙아시아 고려인마을주민과 다문화가정,외국인근로자에게 골고루 배분되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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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근로자들이 하던일을 멈추고 회사 입구로 나와 수박을 먹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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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이주민지원단체관계자가 늦은시간 개별회사를 방문 수박을 전하자 이주민들은 "사랑의 과일을 보내준 류재석씨의 장사가 잘돼 손해보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며 " 잠시 머물다 떠나는 나그네에게도 관심을 가져주는 한국인들이 있기에 한국이 선진국의 반열에 올라선 것 같다. 본국에 돌아가면 한국인의 따뜻한 마음을 친지들에게 전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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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하며 먹겠다며 수박을 자르고 있는 인도네시아 근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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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윤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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