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이주민가요제이자 다문화가정들이 어우러지는 축제인 ‘2012 마이그런츠 아리랑(Migrants Arirang)’이 오는 9월14∼16일 경남 창원시 의창구 두대동 창원만남의 광장과 창원체육관(농구장)에서 펼쳐진다. 2006년 서울에서 문화관광부 후원으로 처음 시작한 이 축제는 2010년부터 창원에서 열리고 있다. 경남이주민노동복지센터가 주최하고 ‘2012 마이그런츠 아리랑 추진위원회(위원장 강재현)’와 KBS창원방송총국, MBC경남이 공동 주관한다.
따라서 대중문화적 역량을 갖춘 이주민 발굴을 위한 ‘대한민국 이주민가요제 마이그런츠 송 페스티벌’ 호남권 지역예선이 오는 28일 광주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주관으로 광주시 광산구 지하철 평동역사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해의 경우 총 20여 팀의 이주민이 예선에 참가 노래 실력을 겨룬 바 있다. 지역 예선 입선자는 2차 예선을 거쳐 오는 9월 창원에서 열리는 ‘이주민과 함께하는 다문화축제 마이그런츠 아리랑’ 폐막일에 치러지는 결선 대회 진출 자격이 주어진다. 현재 이주민 가수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칸’(영화 <방가방가> 출연)이 2009년 대회 우승자 출신으로 이대회는 이주민연예인 등용문으로 기여해 왔다.
또 본선 최고상에는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지고 다양한 특전이 주어진다. 참가 자격은 외국 국적자, 국적 취득자 등 국내 거주 모든 이주민(단 만15세 이상이어야 하며, 지난 해 본선 1,2,3위 입선자 제외) 이면 된다.
따라서 호남권예선 주관단체인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는 참가를 희망하는 단체나 개인의 추천을 받고 있다. 단 참가곡은 한국노래만(K-pop)만 가능하다고 한다.
기타문의: 2012 마이그런츠 아리랑 추진위원회 호남권 예선주관단체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김복주(010-7687-7824)(062)-943-5243) E-mail: kbj7824@hanmail.net
나눔방송: 김혜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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