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은 국내에 취업중인 외국인근로자와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환전 및 해외송금 전용특화 우대서비스를 실시한다고 지난 9일 밝힌바 있다. 이번 서비스는 대상자가 고객정보만 등록하면 환전 및 해외송금시 수수료가 자동 할인되는 우대 서비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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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뛰며 홍보에 나선 광주영업본부 마케팅추진팀 송순자차장과 김용배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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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 대상은 고용허가제로 입국한 15개국 외국인근로자 및 중국, 재외거주 동포로서 국내에 취업 중이면 누구나 가능하다.
농협은행에 따르면 '국내체류 외국인이 급증함에 따라 외국인전용상품 필요성이 대두되어 NH 농협은행이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 이미지를 제고하고 나눔경영을 실현하기 위해 발벗고 나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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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 전용 특화서비스 홍보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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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서비스에 가입하면 1,000달러 기준 송금 수수료가 3만8,489원(매매기준율 1,138.3원으로 가정)에서 1만9,383원으로 절반가량 절약된다.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최소 1개월치 급여가 입금된 통장과 외국인 등록증을 가지고 전국 농협은행 영업점을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하지만 홍보부족으로 체류외국인근로자 대부분이 제도를 몰라 이용실적이 미미한 상황이다. 이를 타개하기 위해 광주영업본부가 발로 뛰는 홍보에 나섰다. 광주영업본부 마케팅추진팀 박내춘팀장과 송순자차장, 김용배차장은 광산구에 위치한 외국인근로자지원단체와 다문화가정을 방문 홍보에 나섰다.
홍보차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센터를 방문한 김종배차장은 " 이런 좋은제도가 있어도 알지못해 비싼 수수료를 내고 송금한다" 면서 " 외국인근로자들이 이 제도를 활용, 많은 혜택을 받기를 원한다" 고 말했다.
또 농협은행 관계자는 “현재 여성결혼이민자 가정에도 서비스를 적용하고 있으며, 추첨을 통해 이용자에게 고향방문 항공권 등을 제공할 계획”도 밝혔다
나눔방송: 윤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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