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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영광갯벌체험에 흠뻑 빠진 다문화가족들
영광군은 지난 21일부터 9일간 영광군 염산면과 두우리 어촌체험마을 일원에서'숨쉬는 갯벌, 아름다운 추억!' 이라는 주제로 '제4회 영광갯벌축제'를 개최했다.

행사에 참가한 다문화가족들


물이 빠져나간 바다를 걸어보았다.


이 기간 중 22일 다문화 가족과 외국인근로자 300여명을 특별 초청 축제를 소개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축제는 세계 5대 갯벌의 하나이면서 수십 년 간 정체상태인 타 지역의 갯벌과는 달리 매년 새롭게 생성돼 말 그대로 살아 숨 쉬는 갯벌로 알려지고 있는 서해안의 칠산 앞바다 갯벌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고 갯벌에서의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머드를 잔뜩 바르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밀물이 들어오는 광경을 보기위해 갯바위에 올랐다


올해로 4회째를 맞는 영광갯벌축제는 작년까지 갯벌마라톤축제로 2일간 개최했으나 한여름 혹서기의 마라톤대회가 참여자의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올해부터는 축제기간을 9일간으로 늘리고 갯벌체험 위주로 행사를 마련했다.

저희들 너무 멋있죠?


맛있는 점심도 제공해 주었다


영광갯벌축제추진위원회는 갯벌걷기를 포함해 갯벌줄다리기, 뻘배타기, 갯벌닭싸움, 갯벌밀어내기, 갯벌기마전, 갯벌장애물릴레이 등 갯벌스포츠와, 관광객이 직접 참여하는 갯벌장어잡기, 갯벌보물찾기, 조개잡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해병캠프, 해수풀장, 비치발리볼, 갯벌슬라이드, 모래성쌓기, 갯벌솟대만들기, 천일염 자연학습장 체험 등 상시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일가족이 함께 나오니 기분이 너무좋다는 이주민들

호박랜드도 들러 한국의 친환경농업도 견학했다


이 행사에 초대된 이주민 가족은 영광군이 진행하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 서해안 특히 영광만이 가지는 독특한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며 즐거운 체험을 즐겼다.

호박국수를 체험하는 다문화가족

호박국수 농장을 돌며 호박 따는 체험도 가졌다


행사에 참가한 카작출신 쟌 따찌아나(59세)씨는 " 생애 처음으로 바다도 보았지만 바다에서 즐기는 체험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며 " 이주민을 초청 즐거은 체험기회를 준 영광군수를 비롯한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또 "본국으로 돌아가면 한국 특히 영광군의 아름다운 자연에 대해 널리 알리겠다"고 덧붙였다.


나눔방송: 문정용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2년 07월 23일 07시 1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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