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는 지난 28일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유학생들에게 한국 국적이나 영주권 취득 시, 기간 단축 등의 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 제3차 사전평가를 남부대학교 삼애관에서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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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하남공단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이 시험에 앞서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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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와 한국사회이해에 대한 참석자들의 수준을 평가, 올 하반기 이민자사회통합프로그램교육에 반영하기 위한 이 평가시험에는 광주지역 거주 결혼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및 유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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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해진 자리에 앉아 마음을 가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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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에 따르면 응시자들은 한국어과정과 5단계로 되어있는 한국사회이해과정에 대한 이날의 평가 결과에 따라 8월부터 12월까지 각 과정에 대한 수준별 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모든 과정을 이수하면 종합평가를 통해 국적취득이나 영주권 취득시 우선적인 혜택을 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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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권을 받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겠다는 우즈벡 출신 발레리씨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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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평가에는 광산구 하남공단과 평동공단에서 일하는 필리핀, 우즈벡, 태국근로자들이 다수 참여해 한국어능력을 평가받았다.
시험에 응시한 우즈벡출신 발레리(51세)씨는 " 사회통합과정을 이수한 후 영주권을 신청할 계획이다" 며 " 최선을 다해 공부할 것이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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