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여수시 여광수산에 근무하며 최근 모범 근로자로 선정된 네팔 근로자 CHHETRI RAKESH(29세)씨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이 매년 실시하는 한국말 잘하기 대회 호남지역 예선에 출전 3위에 입상한 후 주말이면 (사)여수이주민센터 네팔어 통역원으로 활동하며 동족들의 성공적인 한국생활 적응을 도와왔다.
하지만 신체적장애로 고통당하는 네팔거주 가족을 생각하면 마음이 편치못해 한국에 머무는 동안 한국의 선진의료기술을 이용 치료받을 수 있는 길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었다.
마침 이 소식을 듣게된 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지사장 문기표)는 지역사회 여러기관의 협력을 얻어내 입국에 필요한 절차와 체류비용등을 부담하고, 서울아산병원이 치료비 전액을 부담하도록 주선하여 네팔거주 가족을 초청 신병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자 주위 듣는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현재 한국산업인력공단 전남지사는 인력난을 격고 있는 중소기업, 양식어업, 농축산업 분야 사업주를 위한 외국인근로자 고용지원을 실시하고 있다. 또 체류가 만료된 외국인근로자들의 불법체류를 막고 성공적인 귀환을 돕기위한 귀국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다양한 직업체험, 산업현장 견학, 한국문화 체험 등을 실시하여 귀국하는 근로자들의 성공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남지사 직업능력총괄팀 한정섭씨는 " 전남지사 모든 임직원들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수행하는 다양한 사업을 지역사회 유관 단체들과 함께 추진 내국인 일자리 보호와 외국인력 고용이라는 정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나갈 것" 이라며 " 지역민의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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