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광주문화재단(대표이사 노성대)은 문화체육관광부의 문화다양성 확산을 위한 ‘무지개다리’ 시범사업으로 선정된 ‘다모여 문화둘레로’ 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19일 평동공단 내 옥동운동장에서 ‘2012 스리랑카 근로자 크리켓 전국대회’를 개최했다.
전국 스리랑카 노동자들이 광주에 모여 스리랑카 최고 인기 스포츠인 크리켓 실력을 겨루는 이행사에는 인천, 경기, 안산과 경남등지에서 최고의 실력을 갖춘 팀들이 참여 열띤 경기를 벌였다.
또 이번 대회에는 주한국 스리랑카 대사관 직원들도 참석해 자국민의 체육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다모여 문화둘레로’ 사업은 국내에 살고 있는 외국인 노동자, 결혼이주여성, 새터민, 유학생 등 이주민 문화 모임 발굴 및 지원을 통한 문화다양성 확산을 목적으로 광주문화재단과 광산구,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새날학교, (사)광주다문화지원네트워크협의회, (사)광주·전남북한이주민지원센터가 함께 8개 세부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외국인 노동자 밴드 △이주여성 합창단 운영 △다문화가정 자녀 음악교육 △이주민 공공미술 프로젝트 △새터민 청소년 문화탐험대 운영 △이주민과 지역민 문화예술 만남의 장 △외국인 노동자 체육활동 등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오는 11월 1일부터 4일까지 연간 행사를 종합해 ‘아시아 문화다양성 주간’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나눔방송: 이보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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