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사업을 하는 김영후씨는 최근 광산구 월곡동 고려인마을에 위치한 고려인센터를 방문 중앙아시아출신 고려인을 만나 위로하고 급식용쌀(20kg) 5포를 기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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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을 기증한 김영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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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사업차 러시아 연해주와 중앙아시아국가를 다닌다는 김영후씨는 "현지에서 만난 고려인들의 도움으로 사업에 많은 성과를 올릴 수 있었다" 며 "그 답례로 한국에 들어와 정착하는 고려인을 돕고 싶어 수소문했지만 찾을 수 없어 안타까웠으나, 마침내 집단 거주하는 고려인들을 광주에서 만날 수 있어 너무 반갑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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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침 고려인센터를 방문한 알렉산더씨가 쌀을 받으며 기쁜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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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김영후씨는 "자신의 지인을 만나 고려인센터를 소개한 후 지인들과 더불어 고려인센터를 지속적으로 방문 급식용 쌀과 필요한 물품을 제공하겠다" 고 밝혔다.
마침 고려인센터를 방문한 알렉산더씨를 비롯한 고려인들은 김영후씨가 기증한 쌀을 받아들고 "관심을 가지고 고려인정착에 도움주는 한국인들에게 감사를 전한다" 고 말했다.
현재 광주거주 중앙아시아 출신 고려인 1,000 여명은 주로 광산구 월곡동지역에 집단 거주하며 인근 산업단지 근로자로 광주지역 수출기업의 생산성 향상에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또 고려인센터는 입국초기 어려움을 겪고있는 고려인들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는 사랑방역할을 담당하며 고려인 정착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나눔방송: 신조야(고려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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