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음악교육과 박계 교수와 그의 제자들로 구성된 성악그룹 서석골 메아리가 ‘나의 노래’를 주제로 오는 9월 6일 오후 7시 30분 빛고을아트스페이스 소공연장 무대에 오른다.
이번 공연은 광주문화재단과 함께하는 목요상설무대의 하반기 첫 번째 공연. 서석골 메아리는 2006년 창단 공연을 시작으로 이탈리아, 독일, 프랑스, 러시아, 영미 가곡은 물론 중국, 일본 가곡에 이르기까지 세계 각국의 예술가곡과 오페라, 아리아 등 폭넓은 레퍼토리로 관객들과 소통해 왔다.
이번 공연에는 박계(조선대 음악교육과 교수), 이찬순(초당대 출강), 이명진(광주예고 출강), 주경휘(전남예고 교사)씨 등 4명의 여성 소프라노가 출연, 연주자의 길을 걸어오면서 자신의 삶 속에 스며든 음악 이야기를 들려준다.
1부에서는 독일, 프랑스, 영미, 한국 가곡을, 2부에서는 주경휘가 ‘하이든의 오라토리오 천지창조 중 가브리엘 아리아’, 이찬순이 ‘쿠르티스의 Non ti scordar di me(물망초)’, 이명진이 ‘거쉰의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 Summer time’, 박계가 일본 가곡 ‘越谷達之助의 초연(初恋)’을 노래한다. 피아노 반주에는 장미진(한국예술종합학교 출강), 이금주(대불대 출강)씨.
목요상설무대는 문화체육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광주문화재단이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광주문화재단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 후원으로 지난 3월 29일부터 5월 31일까지 10회의 상반기 공연이 진행된 바 있다. 전석 1만원, 7세 이상 관람가.
공연문의 062-670-7913
나눔방송: 윤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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