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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광주고려인마을, 이주민공동체 초청 외국인밀집지역 ‘범죄예방 합동순찰’ 실시
광주고려인마을(대표 신조야)은 최근 중앙아시아출신 불법체류 이주노동자들의 집단 폭행.상해사건이 발생해 고려인동포는 물론 선주민들을 불안하게 함에 따라 합동순찰 및 외국인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8일 광주고려인마을에 따르면 이번 순찰은 독립투사 후손들의 마을공동체인 ‘고려인마을’로 몰래 들어와 함께 살아가는 중앙아시아 불법체류자들의 범죄를 예방하고 선주민들의 불안함을 해소하기 위한 범죄예방 홍보활동을 펼쳤다.

특히 이번 범죄예방 합동순찰에는 관내 거주하는 이주민공동체 대표들과 소속 외국인들도 초청해 범죄 없는 마을 만들기에 힘을 모아 더욱 큰 의미를 부여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주민공동체는 고려인동포와 아프리카, 태국, 네팔, 필리핀, 베트남, 중국, 캄보디아, 북한이탈주민 등 9개국이었다.

또한 월곡2동 김윤희 동장을 비롯한 주민 대표들과 안갑기 광산경찰서 외사계장, 윤홍욱 월곡지구대장 등은 현장을 방문, 범죄예방을 위한 이주민공동체들의 헌신적인 노력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광주 광산구 월곡2동은 지난 2000년대 초반 고려인동포 3-4가정이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이주한 후 오늘날 6천여명이 거주하는 마을공동체로 발전했다.

동포를 대상으로 하는 식당 및 식품점 등이 많아지자 무비자 입국 후 불법체류자가 된 중앙아시아출신 이주노동자들이 몰려와 세력다툼을 벌이며 패싸움을 벌이는 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에 신조야 고려인마을 대표는 “고려인마을과 이주민공동체가 힘을 모아 인권보호와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범죄예방활동기간을 마련했다”며 “고려인동포 밀집 거주지를 중심으로 고려인마을과 이주민공동체가 자율방범대를 구성, 연중 매주 2회 합동순찰을 강화해 나갈 예정” 이라고 말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고려인마을)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20년 05월 09일 07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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