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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희망나눔 주주연대, 광주고려인마을 소아백혈병 환자 의료비와 주거비 지원
희망나눔 주주연대(이사장 장원교)가 최근 소아백혈병으로 투병중인 광주고려인마을 자녀의 의료비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 훈훈함을 주고 있다.

2018년 새로운 정착지를 찾아 국내 귀환하는 부모를 따라 광주에 정착한 고려인동포 4세인 김비카(13세)양은 지난해 9월 소아암 백혈병 판정을 받았다.

하지만 낯선 조상의 땅에서 일용직으로 힘겹게 살아가는 김양의 부모는 곰팡이가 피어나는 원룸에서 하루 하루 고단한 삶을 이어가며 자녀의 투병생활을 도와야 했다.

이런 모습을 보며 안타까워 하던 고려인마을 지도자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의료비를 지원했지만 한계가 있었다. 이때 지인을 통해 희망나눔 주주연대를 알게된 고려인마을 신조야 대표가 적극적으로 나서 의료 · 생활비 지원사업 대상자로 김양을 추천했다.

김양의 사연을 접한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서류심사를 거쳐 2차 가정방문과 현장실사를 실시했다. 그리고 김비카양의 상황 등을 파악한 후 최종심의를 거쳐 의료비(수술비)지원 대상자로 김양을 결정했다. 또한 김비카양의 건강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임대료도 지원했다.

그동안 곰팡이가 피어나는 원룸에 일가족 4명이 숨죽이며 살아가던 김양의 가족은 희망나눔 주주연대가 지원한 임대비로 방이 3개나 되는 쾌적한 주택을 임대한 후 이사해 건강한 삶을 꿈꿀 수 있게 됐다.

이에 김비카양의 부모는 “갑작스런 질병으로 희망을 잃어가고 있을 때 따뜻한 관심과 사랑으로 치료비는 물론 주거비를 지원해 주신 희망나눔 주주연대로 인해 꿈을 되찾았다” 며 “ 따뜻한 도움의 손길을 베풀어 주신 분들에게 머리숙여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한편, 희망나눔 주주연대는 ‘참여’와 ‘나눔’의 가치 아래 취약계층의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등에게 다양한 보건·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바이오 제약업체에 투자한 주식투자자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2017년 12월 설립한 비영리 단체다.

이 후 2018년 3월부터 희귀난치성 질환 및 장애, 사고 등으로 수술이나 재활치료가 필요하나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는 영·유아, 어린이, 청소년 및 다자녀 가장 등에게 의료비와 생활비 지원하며 가난한 이웃을 향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지원절차는 본인 직접 신청이나 관공서 · 의료 · 복지 관련기관 등의 추천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다.

나눔방송: 양나탈리(고려인마을) 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20년 02월 18일 07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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