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6일 대우프라자 센터건물 8층 대강당에서 창립 5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경기글로벌센터는 2008년 7월 6일 창립 후 이주민들의 안정된 한국정착을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 지역사회의 관심과 나눔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펼쳐왔다.
|
|
 내외빈이 모여 창립5주년 기념 케익 커팅식도 가졌다
|
|
이날 기념식에는 조평호 경기도교육위원을 비롯한 홍건표 전 부시장, 이재진 전 경기도 도의원. 서강진 시의원. 안효식 시의원. 장완희 시의원. 윤윤섭 전 민주평통부천시협의회 회장과 다문화가족 약 300여명이 참석 지난 5년간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했다.
|
|
태국이주민의 축하공연도 있었다
|
|
기념사에 나선 송인선 대표는 "열악한 운영비로 하여금 한 명뿐인 직원의 급여도 체불할 때가 있었다"고 회고하며 " 센터운영비는 현재도 어려운 상황이니 특별한 관심과 후원을 요청한다" 고 덧붙였다.
|
|
후원 감사장도 전달했다
|
|
김문수 경기도 도지사의 영상 축하메세지에 이어, 장백규 후원이사장은 "많은 사회복지기관들이 있고 십시일반 나눔문화가 자리잡고 있지만 이제는 이주민다문화가족을 위한 나눔문화를 확산해 가자" 고 강조했다.
송인선 대표는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다문화인구의 변천사와 새로운 다문화가족의 형성과 그에 대한 문제를 설명하며 미래 나아갈 비전을 제시했다.
특히 "부천시에 외국인주민센터를 설립하고 다문화어린이집, 다문화대안학교와 다문화체험마을을 조성하여 내.외국인이 공존하는 자리를 만들어 나가자" 고 말했다.
나눔방송: 경기지국 제공
|
다음기사 : 
이전기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