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부천소사경찰서(총경 김학관) 정보보안과 보안계 외사반 강계윤 반장은 경기글로벌센터가 운영하는 법무부사회통합프로그램 거점운영기관에서 국제결혼이주여성과 외국인근로자 30여명을 상대로 4대 사회악 척결 범죄예방교육 및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새정부 들어 사회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는 성폭력, 학교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이른바 4대사회악을 척결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들이 들불처럼 사회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다.
이날 교육에 나선 강계윤 반장은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외국인을 상대로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는 나눔행사를 가진 후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한 범죄예방교육을 실시했다.
강계윤반장은 "4대 사회악 뿌리뽑아 살기좋은 부천을 만들자" 며 "부천 거주 외국인들도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나눔방송: 부천지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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