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이사장 최선필)는 오는 26일 진료소 회의실에서 2013년도 정기 이사회를 개최 이사진과 소장을 선임한 후 2013년 사업계획 및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현재 이사로는 이용빈(이용빈가정의학과원장), 장성호(치과원장),노양균(치과원장),정영율(광주기독병원 정형외과 과장), 이천영(새날학교 교장, 외국인근로자문화센터 대표), 석창원(외국인근로자선교회 대표), 이철우 (광주외국인노동자센터 소장), 김희용(시민단체대표),정무창(시민단체대표)씨와, 이국언(시민단체대표), 이용주(광주기독병원 원목실)씨를 감사로 일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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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료사진) 2012년 2월 30일 정기이사회 개최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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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노동자건강센터는 2012년 사업으로 "한 단계 질적 도약과 새로운 전망을 모색하는 해"를 목표로 1) 행정업무 처리 내실화, 2)지역의료기관 협력체계 구축, 3)광주전남지역 외국인노동자, 다문화, 유학생 의료실태 조사, 4)건강센터 이용 환자에 대한 분석 및 통계 현황파악,5)타지역 이주민 관련 의료기관 방문 정책조사, 6)자원봉사자를 위한 무등산등반, 7)외국인노동자 의료보험 가입 캠페인등을 실시해 많은 성과를 얻은 바 있다.
최선필 이사장은 "무료진료 및 건강검진 등 국경없는 건강나눔사업을 통해 질병예방에 소홀한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족에 실질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나눔방송: 윤재경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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