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1년 11월 14일 설립된 후 2012년 1월 국제로타리클럽에 가입한 3710지구 광주나눔로타리클럽(회장: 죽암 박인화, 광주광역시의회 교육위원장)은 설립이후 불우이웃을 돌아보는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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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나눔로타리회원들이 기증식을 갖고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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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당시 광주로타리클럽은 죽암 박인화 회장을 중심으로 초아의 봉사정신을 실현하고자 하는 30여명의 초보 로타리안이 뜻을 모아 봉사의 길에 나섰다.
그후 광산구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에 관심을 기울여 의류나눔, 가전제품나눔, 문화예술나눔등 나눔로타리의 특성에 맞는 나눔정신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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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나눔로타리클럽의 나눔정신에 동참한 오댕산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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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이 정신을 이어가기 위한 행사로 회원가정에서 소중하게 기부한 옷가지와 생활가전을 광산구 월곡동지역에 거주하는 외국인근로자와 다문화가정을 방문 전달식을 가졌다.
또 이 행사에는 광주나눔로타리클럽 봉사정신에 감동한 오댕산악회 회원들이 동참 다양한 의류와 가전을 기증 더욱 풍성한 나눔행사를 가질 수 있었다.
광주나눔로타리클럽 박인화 회장은 "광산구는 다문화가정과 외국인근로자가 많아 특별한 관심이 필요한 지역이다" 며 " 이주민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회원과 힘을 함해 나눔정신을 펼쳐가겠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박나리(우즈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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