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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문화부, ‘아시아, 10cm 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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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전남 지역에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다문화가정 자녀, 이주 여성, 유학생 등의 다국적 아시아인들이 참여하여 춤, 노래, 밴드 등의 공연을 선보이는 '아시아, 10cm 더' 행사가 지난 26일 토요일 오후 5시에 문화마루(5·18 민주광장)에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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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리카 공연팀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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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에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대표 김복주)가 이끄는 태국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의 노래 공연과 한국인들로 구성된 밴드의 협연이 있었으며, 나이지리아와 카메룬,케냐전통춤 등 아프리카 출신 외국인 근로자들의 공연과 러시아출신 이주여성들의 전통가요, 중국팀의 공연등 다체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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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공연팀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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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마지막곡으로 "손에손잡고" 를 아시아문화공연단의 연주로 관객들과 손을 잡고 다같이 불러 진한 감동을 불러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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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근로자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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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문화부 아시아문화중심도시추진단이 법무부 출입국관리국과 협력하여 국내 거주 아시아인들과 시민들이 서로의 벽을 없애고 문화예술을 통한 소통을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앞으로도 10월까지 3차례 더 진행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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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함께 하는 공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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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아시아외국인근로자센터 자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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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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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년 05월 29일 07시 21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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