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함께 하는 특별한 어버이날 행사를 가졌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가족과 멀리 떨어져 살아야만 하는 국제결혼 이주여성들이 경로당을 방문 발마사지,이미용봉사, 각국 음식을 대접하며 서로의 정을 베푼 행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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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촌경로당에서 개최된 행사에 우즈벡 출신 박나리씨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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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장소는 광산구 평동주민센터가 추천한 옥동경로당, 장록경로당, 송촌경로당, 기곡경로당, 옥면경로당에 이루어졌으며 베트남, 캄보디아, 네팔, 태국, 우즈베키스탄 출신 이주여성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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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곡경로당에 모여 다문화음식을 먹고있는 어르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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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사는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가 주관하고 광산구청과 투게더광산, 평동주민센타, 평동농협이 후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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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다며 쌀을 후원한 장록경로당 어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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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연중행사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재정후원을 해줄 마음이 따뜻한 후원자들의 관심이 필요한 상황이다.
후원문의: 070-8834-2221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나눔방송: 수수마(네팔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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