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수완중학교 동아리와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는 결혼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가정이 서로 모여 이국땅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는 고통을 나누고,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고자 "행복하고 아름다운 동행" 행사를 수완지구 도깨비 도서관에서 가졌다.
이행사를 통해 결혼이주여성, 수완중 동아리 학생, 그리고 학부모들이 함께 어울려 멘토 멘티를 맺고, 서로의 문화를 배우고 이해하는 장을 마련할 계획을 밝혔다.
나눔방송: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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