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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산불현장에 출동한 소방헬기

지난 18일 오후 2시쯤 광주 광산구 송학동 송학마을 인근 야산에서 불이나 임야 0.16㏊를 태우고 1시간30분여 만에 진화됐다.

산불진화를 위해 물을 퍼 나르는 소방헬기

산불이 발생하자 광산구청 직원과 소방대원 80여명이 현장에 투입진화작업을 벌였다. 또 산림청과 소방헬기 2대가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다.

산불진화를 위해 물을 퍼 나르는 소방헬기2

이날 진화작업에 참여한 소방헬기 2대는 인근 저수지에서 물을 담아 화재현장에 물을 뿌리며 수십차례 오가기도 했다. 헬기가 출동 산불진화 작업을 하자 이주민들은 특별한 관심을 가지고 진화과정을 지켜보며 신기한 표정을 지었다.

경찰과 산림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인을 조사하고 있다.

나눔방송: 디아즈쉐릴(필리핀)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2년 04월 19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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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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