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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이주민 실태 파악에 나선 선한 이웃들

최근 광주광역시청 송형근 감사관과 전남학생교육원 김광옥씨가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가 운영하는 이주민돌봄센터를 방문 어려움에 처한 이주민과 센터관계자를 돌아보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문동기는 본 방송이 보도한 이주민 돌봄센터에 관한 기사를 접한 후 "직접 현장을 살펴 본 후 지원책을 마련하고 싶었다" 며 불법체류 이주민 미혼모 현황과 무국적 아동의 실태를 살펴보았다.

또 김광옥씨는 "고통스런 환경으로 정신적인 고통을 겪고 있는 이주여성의 치료를 위해 지인들의 협조를 구하겠다" 며 조심스런 약속을 하기도 했다.

나눔방송: 수수마(네팔인)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2년 04월 13일 07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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