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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방송] 최세미원장의 사랑나눔

불법체류 이주여성들의 건강지킴이로 역할을 감당하는 광주광역시 서구 치평동 소재 최세미산부인과 최세미원장의 따뜻한 마음이 듣는이의 마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최근 임신한 베트남출신 미혼모 한씨를 비롯한 이주여성들이 산전진찰이 필요하다는 소식을 듣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었다.또 소외된 이주여성들의 건강지킴이로 자원 돈이 없어 병원진찰을 받지 못하는 불법체류이주여성들에게 다양한 도움을 준 바 있다.

특히 지난 2월 필리핀 출신 미혼모 조이씨의 출산을 돕는가 하면 고려인출신 마리나씨의 산전진찰 및 출산에 도움을 주기도 했다.

이에 광주이주여성지원센터 정미선 소장은 " 도움 준 최세미원장을 비롯한 관계직원분께 이주여성을 대신에 감사를 드린다" 고 말했다.

나눔방송: 수수마(네팔인)기자

관리자

작성일 : 2012년 03월 31일 0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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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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