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10지구 광주하남로타리클럽(회장 이인주)은 지난 22일 광산구 흑석동 동해해물탕에서 2011년 송년의 밤을 갖고 장학금과 격려금을 전달했다. 광주하남로타리클럽은 지난 수년동안 지역사회와 함께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이웃돕기 성금을 쾌척하며 묵묵히 지역공헌사업에 적극 헌신해 온 클럽으로 관내 주민들에게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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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사를 마치고 참석한 회원들은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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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를 주관한 이인주회장(좌), 김용채 전지구총재(중앙), 문성희부인회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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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송년의 밤은 전지구총재를 지낸 김용채씨를 비롯한 이인주회장과 이서홍 차기회장, 문성희 부인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학교에 재학중인 하남중 3학년 마진영군, 광주자동화설비공고 3학년 김희숙양,경신여고 3학년 정연주양, 장덕고 2학년 정다혜양, 조선이공대 1학년 이다훈군, 전남대 1학년 채준환군, 전남대 1학년 정다은양, 전남대1학년 이형균군, 광주대 2학년 권상진군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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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을 전달받은 학생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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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인터렉트 이혜원담당교사에게는 격려금을 전달하며 학생지도에 전념해 온 노고를 위로했으며, 로타리강령에 따라 봉사정신을 성실히 수행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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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자동화설비공고 인터렉트 이혜원담당교사에게 격려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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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활동으로 광주하남로타리클럽은 지난 11월 사랑나누기 김치를 만들어 운남동주민센터, 월곡1동주민센터, 월곡2동주민센터, 하남동 주민센터 관내 불우이웃 20가정을 돌며 김치를 전달했으며, 12월에는 삼도동에 위치한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다문화대안학교인 새날학교에 신발장과 청소기, 전자레인지, 기숙사용 옷장등을 전달하고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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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타리강령에 따라 봉사정신을 성실히 수행한 회원들을 격려하기 위한 감사패와 공로패 전달식을 갖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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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 참여한 광주자동화설비공고 인터렉트회원들과 이혜원 담당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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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인주 회장은 “회원들이 지역인재 양성과 불우이웃에 대한 관심이 많아 십시일반 정성을 모으고 있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왕성한 활동을 통해 지역사랑과 나눔운동을 실천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나눔방송: 강마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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