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부천지역 이주민을 위해 헌신해 온 사단법인경기글로벌센터(대표 송인선)는 그동안 공간부족으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었었다. 이런 사연을 접한 후원자들이 모여 센터이전을 추진한 지 3개월만에 새로운 둥지를 마련하고 9월 24일 이전 개소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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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주민과 함께 한국역사탐방을 위해 국립박물관을 견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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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는 부천시 소사구 송내2동 373번지 대우프라자 506호(중동역에서 남부역방향 푸르지오 상가)이며, 시간은 오후 2-6시이다.
또 센터 확장이전을 축하하기 위해 이주민들도 함께하기로 했다. 각국 전통의상을 입은 이주민들이 안내를 맡고, 다국적음식도 준비하여 내방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송인선대표는 "축하 화환이나 화분은 정중히 사양한다며, 다만 편안한 마음으로 방문하여 이주민을 만나고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문의:032-344-1412
나눔방송: 이믿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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